(이영돈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30일 경남 함양군 휴전면 한우농장에서 농장 주인 유씨가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방한복을 입히고 있다.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8일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 간 연료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2023년 1월 11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홍연길 기자)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을 방문해 영덕군 답례품으로 전시된 영덕대게를 보고 있다.
(이영돈 기자) 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성민어린이집 아이들이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경기도에서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광명소, ‘갯골생태공원’이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분홍빛 완연한 핑크뮬리를 비롯해 은빛 갈대밭, 금빛 수크렁, 붉은 댑싸리가 물결을 이루며 가을바람에 일렁인다. 짙어지는 갯골생태공원의 가을빛에 시민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물든다.
(이영돈 기자) 2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벽송사 단풍길에서 단풍이 곱게 물들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호환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폐막전 우승 시상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에게 우승 메달을 수여한 후 선수단, 관계자들과 함께 우승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가 가을햇살아래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 직골농장에서 A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한편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김태현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접견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 등 주요 교통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접견에는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이 배석했다.
(이영돈 기자) 추석을 10여일 앞둔 29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사과 농장에서 신씨가 잘 익은 고랭지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경남 함양군 유림면 포도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잘 영근 샤인머스켓 포도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 알려져 있는 샤인머스켓은 향이 좋아 ‘망고포도’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