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기철 기자) 의정부경찰서(총경 이원정)는 피의자 A某씨(20세, 남) 등 2명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로, ’14. 12. 10.∼ ‘15. 4. 6. 의정부 소재 PC방, 모텔 등을 전전하며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번개장터, 헬로마켓 등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백화점 상품권(신세계, 롯데, 금강제화), 스마트폰, 운동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게시하여, 이를 보고 연락해온 피해자 B某씨(25세, 남)로부터 물품대금 26만원을 입금 받고 물품을 보내주지 않는 등 총 53명으로부터 85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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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5.0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