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도내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적극 건의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이날 경상국립대 의대 운영 관련 간담회 참석을 위해 경남을 방문했다. 경남도는 지난 22일,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도내 총 11개 대학에서 6건(통합 1건, 연합 2건, 단독 3건)을 신청했다.글로컬대학 신청유형으로는 ‘통합 추진대학’은 4개 대학(1건)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통합)+한국승강기대(연합), ‘연합 추진대학’은 4개 대학(2건) ▲거제대+동원과기대
(이영돈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4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연계 관광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담당공무원 대상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s를 진행해 군부는 합천군 오미경 관광마케팅계장이, 시부는 사천시 김택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과 백리벚꽃길을 주제로 포토존과 작약꽃 양초만들기, 꽃송이 던지기 등의 이벤트로 홍보부스를 운
(김정환 기자) 목포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이날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 회의에 갖고, 박홍률 목포시장과 전진우 부위원장(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유치추진위원회 위원, 목포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목포대학교 지원 사업을 심의하고 분과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록 도지사의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건의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약속’하
(이영돈 기자) 함양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는 관광 분야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경남 18개 시·군 지자체별 관광 부스를 방문하여 ▲관광객 유치 노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성과 ▲지자체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담당자의 아이디어 ▲전시 참여 준비 및 전시마케팅 활동 등 5개 분야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함양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이승훈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경상남도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에 따라 원폭피해자의 건강과 복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4년 원폭피해자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피폭당한 원폭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2월 기준 전국에 1,763명이 생존해 있으며, 경남에는 538명(합천 272명)이 있다.계획에 담긴 지원 사업은 △원폭피해자 생활보조수당 지원 △원폭자료관 운영비 △원폭피해자 사료수집 및 정리 △합천비핵평화대회
(이승훈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업무의 혁신성을 높이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 BSC 중심의 성과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재의 성과관리 체계가 부서 및 직원 개개인의 성과와 역량을 충분히 평가하지 못해 조직 내부의 수용성이 현저히 떨어짐에 따라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으며, 목표설정 지표개발부터 관리 및 점검, 평가 결과 시기와 환류 방안까지 혁신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안정적 목표 위주의 틀에 박힌 성과지표를 팀별 핵심 업무와 도전적 과제 위주로 세분화·명확화해 업무 역량을 제고
(이승훈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인근 시군 지역을 아우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경남연구원과 함께 추진 전략 수립에 나섰다. 경남도가 구상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우위에 있는 우주항공산업을 기반으로 주거ㆍ교통ㆍ문화ㆍ녹지 등이 잘 갖춰진 쾌적한 정주환경과 산업, 교육, 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미래 첨단복합도시이다.경남도는 지난 1월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국회 통과 직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을 사천시와 함께 발족하여 선제적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 전략과 추진
(이승훈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관내 5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창원시 관내 6개 대학 중 신청 가능한 교육부 산하 5개 대학(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마산대, 창원문성대)이 모두 참여했다. 글로컬대학 공모사업에 선정 시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해 대학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관내 주요 대학별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창원대는 창원의 강점인 유수의 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정출연과 연합하는 경남창원산업과학연구원 설립 및 도립대 통합을
(이영돈 기자) 함양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전국 단위 심사를 거쳐 당당히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군은 지난 1월 말 관련기관 회의를 거쳐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2월 초 현장방문을 통한 현지심사와 2월 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이번 평가에서 인구소멸에 대응하여 관내 청년들의 꿈 실현과 윤택하고 여유로운 삶 영위를 위한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잘 전달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선정된 ‘함양에서 꿈 산양’은 지역 내 특화된 품목
(이영돈 기자) 함양군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함양관광을 홍보한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지역 자치단체와 관광업체 100여 곳이 참석해 관광 상품·문화·축제·레저 등을 선보이며 경남관광포럼, 해외 및 국내 바이어 상담회, 경상남도 베스트 관광지 팸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함양군은 이번 박람회 주제인 ‘4계’에 맞추어 한옥을 배경으로 부스를 꾸미고 계절별 관광지 사진을 부착하여 포토존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주요관광지를
(이승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인구위기 대응 추진단의 저출산 대응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구성한 인구위기 대응 추진단 출범에 따른 3개 분과 중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를 위해 가장 앞서 첫걸음을 뗀 셈이다. 저출산 대응 분과는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이 총괄하며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경제기업과, 사회경제노동과, 인사과, 의료정책과, 건축주택과,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산이 심화되는 원인 분석에 따른 주요시책 발굴 추진방향 논의와 함께 부서별 중점연구 방향에 대한 토론
(이승훈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 한해 시민들의 사고 예방과 일상에서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365일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창원’ 조성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작은 것부터 안전예방 활동을 실천해 안전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다.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형 시민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한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 대상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육’ ▲노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