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박승봉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이하 농기센터)는 2일 농기센터 강당에서 농촌체험해설사 과정 수료식을 갖고,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이날‘우리가 6차산업 활성화·도농 교류확대 기반이다’이라는 주제로 두달에 걸친 강의와 현장실습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30여명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수료증을 받았다.이들은 그동안 ▲우리농장과 우리지역 소개 방법 ▲농촌체험관광의 미래에 대한 제언 ▲관광객과 소통하는 느낌 커뮤니케이션 ▲지역별 체험관광의 현황과 돌파구 ▲농장별, 지역별, 코스별, 스토리 설정 ▲현장 농장 체험 실
(세종=박승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키로 해 화제다.세종시는 4일 9시 30분 전의면 운주산 일대에서 전국 반려동물 동호인, 장애인, 일반인 등이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운주산 산행 및 문화답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천안연암대학 이웅종 교수 등 한국반려동물연맹이 주관하고, 세종시 장애인협회와 전의면 청년회의가 공동 협조하는 이 행사는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자연보호와 문화체험의 융합형 산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장애를 가진 사람과 반려동물 동호회원 300여명이
경남도는 오는 4월 2일 오후 3시 김해 의생명센터(의생명동 2층)에서 경남자동차부품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남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모비스, 자동차부품연구원, 전북자동차기술원, 인제대학교(기계자동차공학부) 등 자동차산업과 관련한 국내기관의 전문가와 기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세미나는 ▲자동차부품산업 동향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방안(현대모비스 이철우 팀장), ▲자동차부품산업의 해
(대전=김재용 기자) 대전시는 4월 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위원회 고문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과학기술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번에 구성된 제6기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 위원 28명은 대덕특구 연구기관, 대학에서 과학과 인문학 분야 전공한 분을 위촉하였으며 2018년 3월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 기술기반 창업을 통한 대전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와 정부출연(연) 협력방안 ▲대덕특구 과학문화자원 활용방안 ▲대전시민의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에서는 4월 2일(목) 오전 10시 제2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길영 의원과 최광교 의원, 조재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길영 의원은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재추진”을 촉구하고 최광교 의원은 “제대로 된 하중도 개발”을, 조재구 의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이어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5개의
대구광역시의회축제선진화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임인환)에서는 대구시와 중구의 축제를 연계하는 방안 논의 등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4. 1(수) 시의회(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그간 시의회의 축제선진화추진특위에서는 토론회, 주요축제에 대한 업무보고 등 특위의 활동계획과 방향설정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자리는 지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군의 주요 축제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시와의 축제 연계방안을 고민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로서, 그 시발점으로 우선 대구시와 중구의 축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을 단장으로 한 14명의 대표단을 꾸려 4월5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대표단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순회하며 경제, 문화, 교육 등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표단은 ▲성남시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성남시-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간 업무협약 체결 ▲실리콘밸리 내 밀피타스 시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의 간담회 개최 ▲어바인시 최석호 시장 면담 등의 활동을
오는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주의 평화 마음 세계로·미래로’란 슬로건을 내결고 4·3희생자 유족 및 정부, 도내·외 인사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봉행된다.지난 ‘14. 3. 24일 제주4·3사건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후 두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추념식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고 있다.제67주년 4·3희생자추념식은 4월 3일, 오전 9시 10분, 식전행사인 종교 의례와 4·3공모곡을 포함한 추모공연으로 부터 시작된다. 4·3희생자 추념식은 10시에 시작하여 10시
4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10주간 접수, 6월중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관광산업 진흥의 결실이 제주지역 마을 곳곳으로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이야기가 있는 제주마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제와 마을이라는 제주전통 문화원형이 관광자원화될 수 있도록 마을과 축제를 모티브로 한 마을테마 여행코스와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자원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축제가 개최되는 마을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로 연계하여 여행객들에게 매력있는 제주의 콘텐츠를 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을 만나 “제주도민들은 사기업보다 지방공기업이 시내 외국인면세점 사업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김 관세청장은 이에 대해 “관세청 심사기준에 맞게 준비를 잘 하면 잘 되리라 생각한다”며 “지사와 도민의 뜻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원 지사는 “제주공항 인근 등지에 대규모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필요하며, 여기에 해남도나 금문도와 경쟁할 수 있는 대형 면세점이 장기적으로 있어야한다고 생각된다”며 “국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관세청장은
1914년 호남선이 개통된 지 101년, 2004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된지 11년만에 수도권과 호남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고속열차가 달린다.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송정역까지 최단 1시간 33분으로 종전 2시간37분보다 1시간 4분이 단축됐다. 중간 정차에 따른 평균 소요시간은 1시간 47분으로 1시간 1분이 줄었다. 가히 `KTX교통혁명'이라고 불릴만하다. 호남KTX선은 1일 개통식에 이어 2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호남KTX 개통으로 이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차별과 소외의 상징인 `눈물의 호남선' 시대가 끝날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고령읍의 행정구역 명칭을 대가야읍으로 바꾸는 절차를 완료하고, 4월 2일부터 대가야읍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4월 2일 “대가야읍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대가야읍사무소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수의 대가야읍 선포 와 대가야읍사무소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고령군수는 “대가야읍 선포”와 기념사를 통해 대가야국이 서기42년 건국되었고, 고령군은 이를 기념하여 4월2일을 고령군민의 날로 정하였으며, 대가야읍으로의 새로운
무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땅, 가평을 축복받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한 아카데미가 운영된다.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지난 31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희복 아카데미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에는 김성기군수, 조중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카데미 참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다짐했다.희복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군정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구현하고 인구 늘리기 등 주요역점 시책을 실현해 가고자 민·관이
삼성이 광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2015광주유니버시아드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31일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권 최초의 국제종합스포츠대회인 유니버시아드와 2019년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을 요청한 결과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2개 대회 모두 후원하기로 결정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은 올림픽 등 글로벌 이벤트 후원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세계적인 입지를 다져왔지만, 광주지역에서 열리는 2개의 국제대회를 모두 후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광주
제18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시민회관에서 다채롭게 열렸다.이날 기념행사에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시민 6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 ‘안성의 희망찬 미래로’란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해송도예 최상섭씨가 안성맞춤명장 증서를 받았고, 문화상, 기업인대상, 농업인대상, 모범통리반장상 등 분야별로 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 78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이진찬(전 안성시 부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재난안전본부 임정호 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1일 본사에서 안병균 사장과 최성기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에 성공했다.이날 공사는 ‘정부 및 광주시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도 임금 협약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임금협상 6년 연속 무교섭 타결한 것으로 복리후생 정상화 등 정부의 공기업 인건비에 관한「2015년 예산편성 기준」에 노·사가 뜻을 같이하고 적극적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최 위원장은 “지금까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책임경영을 실현하여 산림분야 책임경영으로 임기 4년 동안 효율적 운영을 통하여 조합의 체질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그의 취임 소감이다.김현치 안성산림조합장은 조합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조합원을 위해 조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열심히 일하여 조합이 발전하면 보상이 돌아가도록 하여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김현치 조합장은 품목별 협의회에 지원을 강화해 조합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강화하고 조합원 뿐 아니라 시민이면 누구든지 찾을 수 있는 개방형 조합
(안산=김태현 기자) 안산시의회 윤태천 의원(본오1·2동, 반월동)과 주미희 의원(비례대표)이 ‘제4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수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태천 의원과 주미희 의원은 지난 30일 여주시 여주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지역현안해결분야 최우수의원과 공약실천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은 도내 31개 시·군 의회 의원 가운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성남시의회 의장 박권종) 제122차 정례회 및 제4회 경기도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이 여주군의회 주관으로 3. 30(월) 여주썬밸리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협의회에서는“지방 하수도의 안정운영 대책수입 건의 결의문 채택의 건”,“『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관리 업무수당 지급 대상표 개정 건의 결의문 채택의 건”,“경기도 시·군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의 한글화 채택의 건”등을 처리하였으며, 제4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40명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하였다.성남시에서는 주민
용인시의회 김기준, 강웅철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2시 여주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진행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4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기준 의원은 후생복지운영협의회,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민원과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의정활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기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