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과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과천시가 자족 기반을 확보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그 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와 경제난 등으로 사업자 선정 등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2014년 4월 롯데자산개발(주)와 과천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MOU를 체결하고 2014년 11월 과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접수 한 후 2015년 3월 롯데자산개발(주)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게 된 것이다.과천 복합문화관광단지
(수원=김재남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일본계 외투기업 대표자를 초청, 외투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하고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과 한국 알박(주), 한국니토옵티칼(주) 등 경기도내에 있는 15개 일본 외투기업 대표와 관계자 21명을 초청 외투기업 간담회를 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남 지사는 이날 외국인투자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력구인 문제와 관련해서, 국내기업이 겪고 있는
(수원=김재남 기자) 수원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기본구상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제2부시장,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 용지 개발방향과 건립 규모, 관리·운영방식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용역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수원컨벤션센터를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해 단지의 활성화 및 집객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업대상지 내에 배치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수요창출형 다기능 컨벤션센터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수원=김재남 기자) 경기도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2,020명으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기준). 이는 전국 평균 1,346명에 비해 1.5배 많은 수치다. 또한, 2014년도 경기도의 응급환자 이송비율은 31.8%로 전국 평균 32.5%에 비해 약간 낮으며, 이를 절반 이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조응래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경기도 인구는 전국에서 제일 많으나 소방공무원은 5,988명으로 서울시 6,461명에 비
(파주=김기철 기자)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부설노인대학 제2기 운정반 노인대학 입학식이 1일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복지동에서 진행됐다. 이원재 노인대학장은 환영의 말을 건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2년 후 졸업식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또한 이명세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자하는 열정과 노인대학에 입학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이 날 입학식에 참석한 제2기 신입생 120명은 2015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충북도는 ‘태양의 땅 충북’ 완성을 위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파트 베란다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4월중으로 태양광 참여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베란다용 소형 태양광 설치 희망 가구를 5월에 시군의 추천을 받아 20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5월 1일부터 해당 시군 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소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신청 가구당 설치비가 70만원이 소요되는데 30만원을 지원하고 각 가정에서는 40만원을 부담해 설치할 수 있다. 소형 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모듈을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5년 전통시장 경영혁신지원사업 공모에 청주 육거리시장 등 12개 시장이 글로벌명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선정되어 국비 104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지난 1월말까지 신청한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2월 현장평가와 3월 중기청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육거리시장 및 성안길은 청주국제공항 등 교통과 숙박 인프라가 우수하고, 중국 관광객 유입이 우월한 이점 등이 크게 작용하여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됐다. 글로벌명품시장은 글로벌 역량 및
충북도립대학 제17대 총학생회(회장 유근선)의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식이 4월 1일 11시 대학 복지관에서 개최됐다. 함승덕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출범선언, 총학생회 소개, 발전기원 고사 등이 진행됐다. 충북도립대학 유근선 총학생회장은 “학우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두드리는 총학생회가 되겠다”면서 “학생복지 향상과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충북도가 올해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를 4월 1일(수) 옥천군 동이면에서 개최했다. (※ 행사시각 10:00) 이날 행사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한 옥천군민과 유관기관, 산림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가 열리는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산 일대 2ha에 산수유 1천본을 식재했다. 또한 충북도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 대추나무, 감나무 묘목을 배부했다. 부대행사로 산림사진 입선작품과 옥천 옻 관련 생산품
(대전=김재용 기자) 대전시는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545호 괴곡동 느티나무의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DNA를 추출해 복제나무 육성에 착수한다.대전 최초의 천연기념물인 괴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700년 정도로 높이 16m, 둘레 9.2m의 노거수이다. 매년 칠월칠석에는 목신제를 올리는 등 주민들의 신목으로 마을의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또한, 규모와 수령, 수형 등 생물학적 가치와 마을의 두레와 제사를 지내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2013년 7월 16일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대전시는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 1분기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김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민관 단체장 20명 3개 분과로 구성되어 201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15년 연간 추진계획, 1분기 추진사항 및 2분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및 단체간 상호협력 지원방안이 논의됐다.한편 각 기관별로 우수사례 보고와 경찰서의 학기초 학교폭력 집중예방활동 홍보가 있었다.회의 관계자는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있는 오산오색시장(상인회장 김병도)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육성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오색시장은 2013년 대통령상 수상과 2014년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 인증에 이어 올해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온 국민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으뜸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에 따라 앞으로 오색시장에는 3년간 국비 포함 총 18억원이 연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을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와 오산시·오산시의회의 협력으로 ‘문화와
안양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 산하 각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이 기간 동안 노인종합복지관, 치매상담센터, 장애인심부름센터, FC안양, 시립어린이집, 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무요원 등 시 산하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1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교육에서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과 시의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업무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안전한 관리방법 그리고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대응과 법적책임 등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특히 개인정보 유출사례 동영상이 상영되고 시 담당
화성시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사업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 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태양광 361가구(1082.82kW) △태양열 63가구(509.64㎡) △지열 178가구(3105.65kW) △연료전지 22가구(22kW) 등 모두 624가구에 지원했다. 올해는 모두 2억 4천 8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4월 2일자 여주시 인사발령에 따라 이해준(58세) 자치행정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행정복지국장에 임용됐다.신임 이해준 국장은 여주시 민선6기 출범 시 자치행정과장으로 중용돼 간부공무원과의 조찬 간담회, 전직원 호프데이, 시민 일일명예시장 등 조직 내·외부 소통강화와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해왔으며, 특히 “공직자들이 책임행정을 구현해야만 여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소신으로 공직사회 혁신을 주도하며 ‘명품여주’ 건설에 앞장서 왔다.이와 같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소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여주시 공무원노동조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오는 4월 14일 오후 2-5시 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희망 일터 찾기’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장년층 구인 업체 24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면접클리닉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밖에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 할 예정입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박람회 당일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생명대학신입생과 내빈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운영된다.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5일부터 입학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걸쳐 120명이 최종 합격했었다.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기초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선도농가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배운다. 그리고 친환경농업과는 친환
(철원=김기철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올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참여활동을 통한 소득보충 및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노인건강증진 및 노인문제예방의 효과를 높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국․도비포함 총12억7천5백만원 투자하여 올해 철원군내 65세이상 어르신 592명에 대하여 사업종류별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 등 13개사업과 수행기관별 철원군과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인 2개소에서 각각 481명과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기업의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2015년도 제1차 재정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지난 31일 개최했다. 이번 약정체결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4조에 의거한 사회적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올해 제1차 경기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엑스컴정보통신 등 광명시 (예비)사회적기업 3곳에 8천 7백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앞으로 이들 기업은 약정기간인 1년간 1인당 인건비를 최고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이 지난 30일 여주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개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의왕도시공사 사회공헌 단장을 역임한 서창수 의원은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과 시민과 함께 하는 밝은 의정 구현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개선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서창수 의원은 선거 당시 지역 유권자와 약속한 ‘시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 해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