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승원 기자) 목포시가 화사한 봄의 향기를 시민들에게 가득 전달하고자 시가지 봄꽃 단장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시가지 교통섬, 가로화단, 꽃걸이 화분 등에 팬지, 금잔화, 비올라,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등 봄꽃 10종 20만본을 심는 새봄맞이 꽃단장에 한창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겨울 동안 석현동에 소재한 총 7,590㎡(2,300평) 비닐하우스 10동 규모의 꽃육모장에서 봄꽃 종묘를 자체 생산해 가꾸고 지난 2일부터 시가지 식재에 돌입했다.시는 봄꽃을 석현광장, 9호광장, 갓바위 터널 등 주요 시가지 교통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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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3.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