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화정 기자) 충북대학교부설고등학교(교장 이근청)는 22일 학생회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여 통해 모은 500여만 원의 성금을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주찬(1년) 군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주찬 군의 딱한 사정이 알려지면서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 재학생 2,998,200원, 교직원 1,225,000원, 학부모 1,300,000원, 교육실습생 219,500원 등 총 5,742,700원을 모아 전달했다.또한, 성금과 함께 헌혈증서 281장을 모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 군은 현재 넉넉지 않은 가정
대전·충청
관리자
2015.06.2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