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승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뿌리 뽑기 위해 8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3개월간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단속은 밀렵의심지역을 선정하고 시, 영산유역환경청,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4개 기관 5개 반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했다.주요 단속대상은 총기, 올무, 덫, 창애, 독극물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밀렵행위와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을 가공, 판매, 취득하는 행위 및 불법엽구를 제작,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시는 이번 단속과 함께 야생동물의 불법포획을 위해 설치된 올무, 덫, 그물, 창애 등
광주·전북·전남
관리자
2015.12.0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