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배종석 기자) 12월 27일 연말을 앞두고 계양구청 앞 계양우체국 인근 도로에 상가와 연결된 정화조 하수관이 터져 주변 도로가 오염물질로 뒤덮혀 악취가 번져 주민들이 고통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주변 상가들은 연말대목을 앞두고 악취로 인해 손님들이 오지 않는다며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어 피해 청구까지 검토하겠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관련 계양구는 해당 당직들이 현장에 나와 오염물질이 도로로 흘러나오게 된 원인을 찾고 있으며 악취맨홀 공사 중 정화조 하수관에 충격을 가해 오물이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인천=배종석 기자) 23일 오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면세매출 2조원 달성을 기념하며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 이종환 롯데면세점 이사(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유찬 신라면세점 점장(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최길산 한국관광공사 단장(앞줄 오른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014. 12. 24.(목) 오후 1시 국회 본청 큰식당에서 국회 청소용역근로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한해동안 열심히 근무한 청소용역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 전주덕진소방서 '루돌프 소방차'가 23일 오전 전주시 금암동 도심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수원 "아녜스의 집 양로원"을 남경필 경기지사가 방문하여 시설 라운딩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필리핀 레이테 주에서 주민들이 지난 1년간 재해복구 지원을 한 아라우 부대를 환송하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야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4 스토리 마켓을 찾은 한 시민이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살펴보고 있다.
여주시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20일(토) 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복지정책과 경현 과장을 포함하여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국수를 삶아 생활이 어려운 시민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식사를 하러 온 주민 중에는“너무 고맙다. 얼마 되지 않지만 국수를 사는데 보태 달라.”며 5만원을 즉석에서 기부하기도 해 훈훈한 정을 보여줬다.
동지(冬至) 절기인 22일 오전 서울 영동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에 얼음이 떠 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18일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조손가정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화) 주관으로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손수 담은 김장김치 500포기와 쌀 95포를 관내 조손가정 95가구에 전달하여 연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충무로 남산한옥마을에서 관계자가 처음 뜬 팥죽을 장독 위에 올리고 있다. 동지에는 옛날부터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었다.
경기 과천시가 전국에서 청소년정책을 가장 잘한 도시로 뽑혔다.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연말 택시 승차거부가 극심한 20일 새벽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일대에서 서울시와 경찰 관계자들이 승차거부 단속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말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본요금과 거리당 요금 인상에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승차거부 단속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까지 승차거부가 많은 24개 지역에 폐쇄회로TV(CCTV)가 장착된 단속차량 4대와 약 4백 명의 경찰을 투입하고 적발된 택시 운전사에게 첫 적발 시에도 경고 없이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4회째 적발 시에는 택시 면허증이 취소된다. 서울시는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 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9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실천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교육!”을 주제로 그동안 민.관.학이 손잡고 실천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33개팀이 약 5개월 동안 공동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와 산출물을 발표하였고 21개 지역사회단체가 운영한 체험부스에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19일(금) 오후 3시30분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사랑의 경차』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조영표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장, (주)기아자동차시흥서비스센터장 외 4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기아자동차측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경차 '레이'(가액 12,610,000원)를 금천구 사회복지단체인 금천구립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하였다.
폭설에 이어 한파가 절정을 이룬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마을 한 농가마당의 감나무에 이른 아침부터 날아든 직박구리가 하얗게 눈이 쌓인 홍시로 포식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산타원정대’활동을 펼쳤다. 산타원정대는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부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소외되는 아동들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일일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이 소망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천=배종석 기자) 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석현)는 12월 18일 인천시청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보금자리마련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인천카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한 부모가족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퇴소후 거주 할 수 있는 주택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이루어지게 됐다. 인천에는 총 10개소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6개소를 천주교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천=배종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박원규 본부장)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2014 연말나눔, 활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항공사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활주로 선생님’을 통해 공사와 결연을 맺은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7일 오후 대전 누보아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 긴급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