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땐뽀걸즈’ 박세완의 험난한 땐뽀걸즈 프로젝트와 함께 여상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보는 청정 힐링 드라마에 시청자들도 “인생 드라마 예감”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에서는 김시은(박세완)과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 등 거제여상 2학년 6인방이 땐뽀반에 입성하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최소인원으로 땐뽀걸즈 완전체가 결성됐다. 그러나 시
(사진=KBS) ‘얼굴천재’ 차은우가 애교부터 복근까지 반전매력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얼굴천재’에서 ‘국민남친’으로 변신한 ‘미모계 핵인싸’ 차은우와의 만남을 깜짝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 국어 실력의 지성과 꽃미모를 겸비한 차은우의 반전매력이 공개되며, 더불어 ‘올해의 얼굴’ 차은우의 남친짤들도 대량 공개될 예정이다. 또, 차은우는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말하다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은우무룩’으로 등극, 현장 스태프들의 보호 본능을 본격 자극했다는 후문.아울러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코
(사진제공=KBS, 아이오케이컴퍼니) 박신양과 고현정, 두 연기 본좌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에서 인생 최대 라이벌로 만난다.지난 2016년 1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시청률로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유분방한 이단아적 기질의 변호사 조들호가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선사, 뜨거운 사랑과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시즌 2의 방영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의 새로운 이야기와 더 커진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존 드라마 팬들에게는 조들호에
(사진제공=KBS)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가 ‘이루다 어록’으로 불릴 만큼 찰떡같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백진희는 악덕상사 강지환(백진상 역)의 막말에 반격하는 이루다로 변신, 매주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현실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절대 할 수 없었던 말을 막힘없이 내뱉어 사회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대리만족까지 책임진 것.앞서 백진희는 강지환의 멱살을 잡고 “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부모의 과거 사기 의혹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마이크로닷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부모님과 관련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늦었지만, 부모님에게 피해를 보셨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밝혔다. 19일 논란이 불거진 직후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입장 발표로 두 번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당시 자신은 다섯 살이었다면서 최근 불거진 부모 관련 일들에
(사진제공=KBS) 강지환, 백진희, 공명이 뜻밖의(?) 공조로 위기에 빠진 동료들을 구해냈다.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7, 8회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의 용기로 촉발된 백진상(강지환 분)과 강준호(공명 분)의 미(美)친 공조가 그려지며 새로운 오피스 쿵짝케미를 폭발시켰다.타임루프를 이용, 백진상에게 살벌한 저주를 퍼붓고 다시 아침으로 되돌아간 이루다는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바로잡기 위해 ‘기밀공문 유포사건’의 범인임을 자수하기로 결심했다. 자신이 용기를 낸다면 아무도 상처 받지 않고 상황을 바꿀 수
(사진제공=뉴시스)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간 불화가 드러났다.12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장미여관은 계약이 종료되는 12일을 기점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속사는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해체를 결정했다"면서 "이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멤버인 드러머 임경섭, 베이스 윤장현, 기타 배상재의 폭로로 불화가 드러났다. 이들은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속사 명의로
가수 박혜신 1982년 2월생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출신이다.신체 168cm 49kg B형학력 경원대학 작곡과 졸업.2006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2007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2007년 현인가요제 굳세어라 금순아상.2008년 추풍령 가요제 은상.2008년 설날특집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가수 박혜신은 2009년 노래 "찡하게" "딱 한번"으로 가수의 길을 걸었다.박혜신의 노래는 대부분 친언니 박혜연씨의 작곡이며 처음에 언니 박혜연씨와 두사람이 발품으로 어렵게 방송국 등 노래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 달려가며 힘들었던
(사진제공=KBS) ‘최고의 이혼’ 차태현, 완벽남이 아니라 더 공감이 가는 남자주인공이다. 항시 미간을 찌푸린 채 툴툴거린다. 의도치 않게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주고도 잘 몰라서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남자. 그런데 이상하게 전혀 밉다거나 싫지 않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속 조석무(차태현 분)의 이야기다. 극중 조석무(차태현 분)는 저 세상 어딘가에 살고 있는 판타지 남자주인공이 아닌, 내 주변 어딘가에 반드시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의 공감을 사고 있다. 멋진 백마 탄 남자 주인공도 아니고
▲한가빈=마이클미디어한국가요강사협회가 우리나라 대중가요 발전에 공헌한 전국의 노래교실 강사들과 국민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가수·작사가·작곡가·편곡가들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는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 기념식에서 노래교실요정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가빈이 신인상’을 받았다.지난 6일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8년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노래 강사들이 뽑은 2018년 신인 가수로 한가빈이 선정됐다.한가빈은 ‘꽃바람’과 ‘인생연습’으로 전국 각지 노래교실에서 인기바람을 일으키며 노래교실 요정으로
제2회 남일해 가요제가 오는 11일 (일) 오후1시부터 대구 아양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신인가수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남일해 가요제 12명의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열띤 노래 대결과 더불어 MC 곽동우/이태희 진행으로 가수/남일해 함중아 박진도 진국이 전부성 김수찬 염수연 조은성 권정화 등 후배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치뤄진다.이번 남일해 가요제 진행을 맡은 MC곽동우씨는 “대구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최/주관 (사단법인) OK 공연예술인협회 가요TV 전국방송이다./박종현 기자
(사진제공=뉴시스) DJ DOC 정재용이 19세 연하 걸그룹 출신 여성과 12월 결혼한다.예비신부는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다. 지금은 다른 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교재 끝에 오는 12월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결혼식 날짜가 두 사람이 2년 전 처음 만난 날"이라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다. 내년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정재용은 1994년 DJ DOC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