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승원 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의 불편사항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닷새간 오동도, 향일암, 돌산대교(공원), 무술목 유원지, 진남관, 금오도 비렁길, 선소지구, 흥국사, 손양원목사 유적지, 하화도(사도), 박람회장 등지를 대상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점검반을 편성, 관광지 화장실과 안내표지판, 주차문제, 쓰레기 방치상태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불편사항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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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