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보조와 사회참여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자 실시한「2019 하계부업대학생」종료식이 8월 16일(금) 오후 4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그동안 하계부업대학생들은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청 각 부서 및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의 이해 및 시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는 물론 속초해수욕장 행사진행 및 환경정비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종료식에는 속초시정에 대한 우수 창안 아이디어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우수 창안 아이디어 수상자는 강릉원주대학교 정혜리, 경
양양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시설을 확충하고,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안전·위생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19.3.4) 사항의 원활한 현장 적용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장 환경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기 위해 지역 내 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등록된 야영장으로 안전·위생설비 보완이 시급한 야영장, 책임보험이 가입된 야영장을 우선 고려하며, 사업 계획의 적정·타당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중소기업제품, 농수특산물, 정보화마을 제품 등 지역의 생산품을 한데 모아 홍보 및 판매하는 양양군 종합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양양몰’을 12일 오픈했다.최근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등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양양몰의 소규모 쇼핑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업비 4천 8백만원을 들여 중소기업제품, 농수특산물, 정보화마을 제품 등 각 부서별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홍보 및 판매를 ‘강원양양몰’로 통합 운영한다.이에 강원양양몰은 오픈 및 추석맞이 특판행사로 9월15일까지 송천 떡, 해담마
철원군이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4월부터 발행한 철원사랑상품권(이하“상품권”)이 누적판매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2016년 4월 최초 발행 이후 3년 3개월, 지난해 4월 100억 돌파이후 1년 3개월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이는 강원 전역에서 판매되는 강원상품권을 제외하고 도내에서 발행되는 지역상품권 중 판매 1위의 성적이다. 철원사랑상품권은 1천원·5천원·1만원·5만원권 등 총 4종 발행하고 있으며 8월 현재 총284억4천만원이 발행되어 이 중 207억5원어치가 판매·유통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 같
광주·구미에 이어 “강원형일자리”가 성사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형은 기존 모델과 달리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 모델로‘뭉치면 강하다’는 강원도만의 의지와 진정한 상생형 일자리라는 많은 기대감 속에 8월13일(화) 오후3시30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목희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우영 청와대 비서관, 중기부차관 등 중앙부처 인사, 지역국회의원, 노사대표, 경제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강원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날 행사
속초시가 시민 안전과 각종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재난교부세로 확보하여 주택가 및 골목길, 원룸 밀집지역,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였다. 시는 속초경찰서와 설치장소 선정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장사동 속초고교 사거리 등 18개소에 46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였고 이를 속초경찰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이번에 설치한 CCTV는 200만 화소의 성능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광복 74주년을 맞아 사이클 고장 양양에서 광복절을 경축하는 국제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 일원에서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8.15경축 2019 양양국제사이클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양군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일반부와 고등부 45개 팀 245명의 선수 외에 7개팀 35명(대만,우즈백,홍콩,인도네시아,WCC)의 외국팀도 참가한다. 개‧폐회식은 선수 보호와 컨디션 조절 차원
지난달 27일부터 동해안 최초로 운영한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이 8월 10일(토) 15일간의 운영이 많은 인기속에 안전사고 없이 종료했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2개의 대형 LED 조명탑이 불을 밝힌 가운데 피서객들은 야간수영을 즐겼으며 하루 평균 1만여 명 해수욕장을 찾았다. 당초 안전사고 등을 고려하여 야간해수욕장 구간을 중앙통로 일부구간 100m로 제한하였지만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야간개장 종료시간 안내방송에 적극 협조하는 등 자발적인 시민의식을 보여줌에 따라 증가한 야간수영 피서객 수용을 위해 200m로 확대 운영하였다. 매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21억 5,300만원이 증가한 3,697억 4,7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3,442억 6,100만원, 특별회계가 254억 8,600만원이다.특히 3천억대 초반에 머물던 예산편성액은 올해 들어 3천억 후반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양양군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반회계 세입분야 주요재원을 보면 2018년도 보통교부세 정산에 따른 지방교부세 122억원과 국‧도비 보조
강진군은 지난 8일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 12세대를 대상으로 귀농 복덕방을 운영했다.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들은 주거 공간 및 농지 마련 정보를 나누기 위해 한결부동산 김한선 대표에게 두 시간 동안 매물로 나온 부동산의 장단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결 부동산 김한선 대표는“지금처럼 농작물이 한창 자라고 있는 시기에는 농지나 농가 주택 매물이 거의 없고 봄, 가을에 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며 다양한 매매 정보를 소개하지 못한 아쉬움을 보였다.하지만 이번 귀농 복덕방 운영을 의뢰 받은 후 “보다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해 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남대천을 생활과 힐링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 크게 3개 분야 17개 과제에 총사업비 699억 7,9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양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해 관광 명소화 및 주변지역 개발을 촉진시킨다는 방침이다.생태환경 복원 사업으로 남대천
산업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과 관련,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준비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을 오늘(8월 8일) 공고하고 8월 말까지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9월 말 산업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10월부터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해 오고 있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은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과 부합 여부, 경
강원도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와 과제를 도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강원도만의 자치농정 시스템인 신농정 거버넌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8월 9일 14시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다음달 10일 개최 예정인 「강원도 신농정 거버넌스 발족식」에 앞서 거버넌스 구축 배경과 분과별 운영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며, 5개 분과별 핵심 추진과제를 사전 논의할 계획이다. 거버넌스 위원은 농업인, 교수, 소비자단체, 농업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철원군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여름철 가족단위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이 여름피서지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3,000명의 이용객들이 방문하여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정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에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고 있다. 신철원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한 용화천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및 에어풀장, 수중축구장을 비롯하여 종합물놀이시설(종합물놀이대, 레인보우버킷, 에어슬라이드, 워터터널, 버섯분수 등)과 페달보트를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속초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8월 9일(금)부터 17일(토)까지 설악야구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8월 9일(금) 오후 5시 설악야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설악야구장과 노학 인조잔디축구장, 설악고등학교, 영랑초교에서 야구 꿈나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되며,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18개팀이 늘어난 118개팀 2,400여명이 경기에 출전하여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경기는 A, B, C의 세개조로 나눠 조별
양양군이 양양초교 주변도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교 길로 새 단장 한다.군은 도시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5억원의 신규사업비와 35억원의 이월사업비를 투입 도시지역내 군계획도로 개설 및 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이 밀집해 있는 양양초등학교 주변의 환경정비를 위하여 인근 군계획도로 내 차도 및 인도를 정비하고,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구역 내 지장전주의 지상이설에 어려움이 있어, 한전과 배전선로의 지중화 사업을 추진
강원도는 2019년도 상반기 구제역 혈청예찰 분석결과 소 99.6%, 돼지 90.7%로 전국 1위의 백신항체 양성률을 유지하여, 구제역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백신접종·관리를 증명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소·돼지 긴급 백신접종, 5월 소·염소 일제접종과 돼지 수시접종 등 철저한 백신접종과 이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매월 항체양성률을 면밀히 분석하여 미흡한 시·군과 농장에 대하여 중점관리 추진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 제고를 위해 기존에 지원하는 백신접종 시술비와 스트레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군부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등 경관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민․군․관 협력증진은 물론 군인가족 등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철원군은 군부대주변과 군인관사 등이 밀집한 지역 등에 생활불편 요소를 찾아내고 군 장병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우선적으로 냉·난방기가 완비된 민통선 초소와 영농민 대기소를 제작·설치하여 민북지역 영농민의 편의제공은 물론 근무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여건을 개선하였다.또한, 군인가족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군인아파트주변 비포장도로
지난 8월1일부터 8월5일까지 5일간 속초 해수욕장에서 펼쳐진「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과「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가 약20만명의 많은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코요태, 노라조, 크라잉넛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EDM 나이트 파티 등 열정 넘치는 무대가 연일 이어지면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뜨거운 공연으로 달궈진 사람들은「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속초의 먹거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속초에서의 여름밤을
철원군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DMZ와 접경지역의 삶'을 주제로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한 기획전시 ‘DMZ’의 전시자료(철원군, 양구군 기록관 제공)를 활용하고, 양구군과 함께 기록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 기록문화 저변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DMZ 접경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기록물95점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철원군의 변천사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진아카이브북을 추가로 제작하여 관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