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오는 26일(토) 국화전이 열리고 있는 청초호 분수광장에서 속초사잇길 음악여행 버스킹을 마무리하는 게릴라 버스킹을 추진한다. 속초시에서는 지난 4월 말부터 문화예술 공연과 관광을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속초사잇길 음악여행 버스킹’을 추진해왔고, 그간 속초 관내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비롯하여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180여 개 팀이 주요 관광지에서 공연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텔레비전 방송, 동영상 플랫폼에서 인지도 있는 버스커를 섭외하여 ‘게릴라 버스
강원도는 오는 10. 28.(월)부터 11. 1(금). 까지 1주간 재난재해 없는 강원도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도내 전역(일부지역 제외 붙임참조)에서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올해 인제, 고성, 강릉, 속초, 양양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등을 계기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게 치러질 예정으로, 강원도와 시군은 물론, 도내 공공기관 등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참여기관은 불시 비상소집 및 화재대피훈련과 함께 지진, 산불, 대형화재 등 기관별 성격에 맞는 훈련을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며, 10. 30(수)에는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도 실시될
지난 9월 17일, 파주시 ASF 최초 확진 이후 35일이 경과하고 있고 이후 연천, 김포 등으로 확산되었으나 철원군 감염 신호등은 아직 초록불이다.최초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현종 철원군수)를 구성하여 상황반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동물방역부서의 발빠른 양돈농가별 차단방역초소 설치 및 소독소 운영, 군부대․농협․축산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조로 차단 방역을 실시하는 등 ASF의 철원군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헬기를 사용한 민통선 인근지역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철원군 주요 진입도로마다 소독소를 설치하
속초시는 오는 24일(목)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시행되는 관련 법 개정 주요사항 안내 및 부동산 인터넷 마케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정부에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9.13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일부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및「공인중개사법」이 내년도에 시행됨에 따라 그 핵심내용 등을 교육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또한 부동산거래 시장의 다변화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 불황을
철원군은 상수도요금 상습·고액체납자들에 대해 6개 읍면의 전수279전에 정수처분(수돗물 공급중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수처분 대상자는 2개월이상 체납자로서 정수처분(수돗물 급수정지) 최고서를 받은자와 3개월이상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 “상수도사용료 체납에 따른 정수처분 예고 통지서”를 발송하고, 이행하지 않는 수용가를 대상으로 정수처분(급수중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3개월이상 상습체납가구를 대상으로 관련법에 따라 정수처분은 물론 재산압류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10월중 홍보자료 배
제철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실컷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가 11월 한 달 동안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11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간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항(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속초 양미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서 11월 16일(토)부터 25일(월)까지 열흘간은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시 E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원(항만부지)에서 ‘속초 도루묵 축제’가 열린다.오동통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10월 18일 둘째날에도 역대 최대규모의 4만명이상이 참관하였고, 계약체결식장에는 다수의 기업과 수출계약 및 MOU체결이 이뤄졌다. 10월 18일도 역대 최대규모의 4만명이상이 참관하였고, 계약체결식장에는 다수의 기업과 수출계약 및 MOU체결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참가기업중 비타민로움필터(샤워를 하면 아로마 향기가 나는 제품)을 생산하는 “로움앤컴퍼니”는 홍콩의 “ECHO”회사와 300만불 MOU를 체결하였다. 그리고 와사비 스낵(씹으면 와사비 맛이나는 과자)를 생산하는 ㈜브니엘월드는 홍콩의“SEOUL FOOD SUPPLY” 회
속초시가 이북지역 실향민들이 모여사는 아바이마을에 주말장터지를 조성한다.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한 마을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주도 방식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청호3지구 주민협의회와 3차례의 주민간담회와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주말장터는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속초시 청호동 444-170번지 일원으로 21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를 위한 1:1 면접 컨설팅을 10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전모의면접을 통해 대학입시 경쟁력을 강화하여 철원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어 대학진학률을 높이고자 한다. 본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관내 4개 인문계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관내 16명의 면접 전담 선생님을 선발하여 모의면접을 추진할 예정이며 총 160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로 순회하며 다면면접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업진흥구역의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설치를 목적으로 버섯재배사 등을 형식적으로 설치ㆍ운영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태양광 설치 건축물의 영농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점검은 철원군청 민원봉사과를 중심으로 6개 읍면과 합동으로 7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금년 1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과정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이장 등의 협조를 받아 정상적인 영농여부 인지를 면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태양광이 설치된 농지이용시설의 미영농 사례 발견 시에는 농지법 위반에 따른 원상회복명령 및 형사고발, 에
속초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9월말 현재 속초시의 이월 체납액 현황은 지방세 1,710백만원(도세 366백만원/시세 1,344백만원), 세외수입 2,082백만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체납액 238백만원, 세외수입 체납액 265백만원 이상 총 503백만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에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적극 실시 , 예금·신용카드·매출채권 및 급여 등 채권압류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징수기
강원도는 10월 18일 북한강 일원(의암호 등)에서 민‧관 합동 대규모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집중호우 등으로 북한강 유역에 유입되어 강을 오염시키는 부유 및 수중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잠수협회 춘천지부, 한국구조연합회는 잠수장비를 동원한 수중폐기물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어촌계에서는 선박을 이용하여 수상 부유물질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수변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1,400여명이 참여하여 용산정수장부터 춘성교 구간(6개 구역)까지
강원도는 고액체납자의 체납유형이 갈수록 다양하고 지능화 됨에 따라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비양심 고액체납자들을 상대로 가택수색을 실시한다.도와 시·군 징수업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원도 광역체납징수팀’은 이달부터 고액·상습 체납자 중 재산을 숨기고 납부를 기피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가족 또는 친인척 명의의 국민주택 규모(85㎡) 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고급승용차를 운행하는 등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을 강력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가택수색은 지방세 관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체납처분
속초시가 지난 14일(월)부터 오는 18일(금)까지 5일간 속초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규제개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소 직원들이 행정업무 처리과정에서 느끼는 불합리규제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에 대한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속초시는 향후 설문조사의 결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2020년 규제개혁 추진방향의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속초시는 속초시민 누구나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행정규제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 적극 건의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찾아가는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군 장병의 외출외박과 관련하여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어온 군장병 휴식공간 부족 문제의 해결과 민군관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억원(도비7억5천, 군비7억5천)의 예산을 들여 군 장병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본 사업은 동송읍 이평리 675-1번지에 연면적 499.29㎡, 3층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군 장병의 휴식 공간이 마련되고, 2층에는 군장병 재능기부와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아이러브솔져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어울림공간 및 작은도서관이, 3층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체험장
철원군은 15일부터 내년 4월30일가지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만 75세 이상은 10월15일부터 11월22일까지, 65세 이상은 10월22일부터 11월22일까지 약품 소진 시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12세(2007.1.1.~2019.8.31.출생아)이며, 어르신은 65세 이상이다.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및 산모수첩 등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3세부터 64세 철원주민은 10월29일부터 11월29일까지 유료(8,000원)로 접종할
속초시는 오는 17일(목)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될 주민설명회에서 시는 영랑호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배경 및 목적, 기본계획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그 동안 영랑호는 북부권 주민들로부터 개발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가 있었으며, 친환경적 관광을 추구하는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영랑호의 관광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상생의 방안을
강원도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동아시아의 산업계와 학계간의 희토류 등 자원 재활용 동향 파악 및 소통을 위한 「희토류 특별심포지엄」을 제15차 동아시아 자원리사이클링 국제심포지엄에서 개최하였다. 「동아시아 자원리사이클링 국제심포지엄」은 폐기물로부터의 유용 자원분리, 폐기물 처리 및 최소화, 폐기물 에너지 추출, 폐수 처리, 금속 재활용 등의 최신 동향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아시아의 산업계와 학계 간의 자원 및 재료 재활용을 위한 녹색기술 소통 및 협동 증진을 위하여 5개국의 약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금회 행사는 10월
속초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승강장 교체사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시내버스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중앙로 관광수산시장, 갯배입구 및 학사평 콩꽃마을 등 3개소에 대해 비 가림이 가능한 승강장 신규 설치를 이달말까지 완료한다. 그동안 시내버스 승강장이 없어 우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이 대기하는 동안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이번 승강장 신규설치가 완료되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노후화로 도시미관
속초시가 지난 12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한마당 축제인「2019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행사를 기상악화(바람)로 인해 오는 19일(토) 오후 1시 40분부터 5시까지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연기하여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수ㆍ박상진)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행복한 속초마을을 만드는데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 내의 복지자원과 정보를 주민에게 알리고 사회복지 현장가들의 나눔과 배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홍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