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우 기자) 민선 8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通通)’ 신규 시책을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행보로 18일 오후 시범운영 중인 무선 성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방문했다.
(이영돈 기자) 장맛비가 잠시 멈춘 24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홍연길 기자) 지난 16일 18시 20분경 서면 태하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중 관광버스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울릉119안전센터는 이날 충돌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승용차 탑승자 중 1명이 부상을 입어 119구 구급차로 울릉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기철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양주시청 정문에서 실·국장, 감사담당관 관계자와 함께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청렴마스크를 배부하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를 위한 청렴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거제식물원 정글타워 옆에 엄마 곰(높이 1.4m)과 아기곰(높이 1.8m) 한쌍의 곰 토피어리(Topiary)를 설치했다. 곰 조형물 주변에는 계절별 다양한 컨셉으로 식물을 전시하여 사계절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정글돔 내부 새둥지 포토존과 함께 거제식물원을 대표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돈 기자) 함양군은 29일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주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함양읍 위천천을 비롯한 하천 등 공공용 수면에 다슬기 125만마리, 쏘가리 2만마리를 방류했다.
(이영돈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영돈 기자)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꽃밭에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돈 기자)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잘 익은 체리를 첫 수확하고 있다.
(홍연길 기자) 지난해 10월 중순 파종을 시작으로 11~12월 정식(定植)을 거쳐 올해 처음 참외가 수확되어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에 있는 경산맛난참외단지에서 수확된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이번에 출하된 참외는 10kg 1박스당 6~7만 원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경산 ‘맛난’ 참외는 특유의 향과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또한,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전체 40ha의 면적에 41 농가가 종사하고 있다.
(조민 기자)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면 봄꽃이 오기 전에 볼 수 있는 꽃이 있다.그 꽃은 바로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로 꽃이 만개한 모습이 마치 화염에 휩싸인 것처럼 보여서 ‘화염수’라고도 불린다.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며, 세계 3대 꽃나무답게 열정적인 색감으로 꽃은 봉황목보다는 훨씬 크다.아프리카 원산으로 식물분류상으로 능소화과이며,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린다. 열매에 들어있는 씨앗은 작고 얇은
(홍연길 기자) 지난 13일 20시경 울릉서면 남양1리에서 구암마을쪽 중간 지점에 도로상에 낙석이 떨어졌다. 다행히 차량 통행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수습을 위해 서면 면사무소와 파출소에서 출동했으며, 현장을 파악한 후 도로를 통제시켰다.도로는 14일 현재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추가 낙석 발생이 없다면 오늘 내로 소통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