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창식 기자)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8일 오전 소방서 다목적 훈련장 및 주차장에서 2015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재난현장 활동에 필요한 현장대응능력 배양 및 소방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대회는 개회식, 격려사, 남여의용소방대 대표선수 선서, 소방기술경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경기종목은 속도방수, 심폐소생술 경연, 발묶고 달리기 등으로 6개대 11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김경호 부천소방서장은
(안산=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7일 안산시청 후면 어린이집 앞에서 시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소방서와 연계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안산시청 직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도 참여했다. 이날 화재예방 및 안전한 대피를 위한 교육 및 시설물 화재대비 점검 후 자체방송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 대피훈련으로 직원들
(충남=한창우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정주여건 활성화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활한 학생 배치를 위하여 초․중․고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내포 예산지역에 공동주택이 추진되지 않아 학교 신설 요인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1월에 170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발 빠르게 초․중․고 신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추진되는 초․중․고는 인근의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신설대체 이전하는 것으로 초등학교는 ‘목리 399-1번지’ 일원에 28학급(일반24, 특수1, 유3
(홍성=하호정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6일부터 겨울철 농촌지역 주택의 화재발생 주요 원인인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를 파악하여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안전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고 온도조절이 어려워 보일러나 연통의 과열과 관리소홀 등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관리와 사용에 더욱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홍성소방서는 각 마을 이장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화목보일러 안전매뉴얼을 보급하고,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소화기 또는 소화용수 비치 여부,
(태안=임진서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 는 오는 19일 태안 전통시장에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소화기 UP & DOWN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소화기 비치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 현 상황에 소화기 관리 방법 홍보의 일환으로 소화기 흔들기(거꾸로 들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가진 우리 생활안전의 필수품이다.이에 소화기를 장시간 비치하여 소화약제가 굳어지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한달에 한번 정도 소화기를 거꾸로
(구리=김기철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동원된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구리전통시장, 상가 점포 등 주변으로 ▲화재예방 홍보 등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부 ▲주택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소방차 퍼레이드 및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길터주기 ▲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이달부터 재난취약계층 2,400여세대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주택에 대하여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이 개정 공포되고, 2012년 2월 5일 시행되어 신축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되고 있다.또한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라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5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졌다.법정 소방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을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도민 119안전운동 전개’, ‘화재감소대책 중점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를 시작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형 캠페인과 연령별·계층별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민·관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전남=조승원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 족구팀이 지난 15일 나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나주시장기 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치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제1회 나주시장기 족구대회는 한전, 우정국, 경찰서, 동신대, 관내 일반부 등 12개 팀이 참가해 시민의 화합과 족구 대중화에 기여하고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명랑한 사회기풍을 확립는데 목적이 있는 대회였다.한편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직원들의 단합과 체력단련을 위한 족구동호회 활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강인한 체력으로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각종 행사에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요양원 등 주요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홍보 배너 및 현수막 게첨 홍보를 통해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하고 관계자 자율안전의식 정착에 앞장서고또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조창래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발생이 증가는 계절이다. 다
(수원=김병철 기자) 겨울을 앞두고 미2사단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화제다.17일 도에 따르면 이날 미2사단 장병 70여명과 경기도청 직원 1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동두천 지역 소외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경기도와 미2사단이 한미 양국 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올해에는 가구당 200장, 총 5,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미군 장병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전북=김형찬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전혜경)은 완주군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기로 하고, 16일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다.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폐박스 판매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의 ‘난방용 연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20여 명은 난방용 연탄 지원 사업에 동참해 19일 완주군 이서면 소재 2개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 배달 봉사를 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
지난해 임금근로자 10명중 1명은 노동조합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임금 근로자 1842만9000명 가운데 노조에 가입한 근로자는 190만5000명으로 노조조직률 10.3%를 기록했다. 조합원 수는 전년에 비해 5만8000명 늘었으나 전체 근로자도 44만8000명 증가해 결과적으로 조직률은 전년과 동일했다.우리나라 노동조합 조직률은 1989년 19.8%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감소해 2010년 9.8%까지 떨어졌다. 이후 2011년 복수노조 허용 등의 영향으로 10%대를 회복했고 2
(수원=김병철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도립공원 산성 주변에 불법 폐기물 다량이 수년간 매립되어 있고, 폐타이어와 건축자재가 방치되고 있음은 물론 군부대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토양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경기도의회 윤은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제4)은 17일 오전 도시환경위원회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년간 방치된 원인과 이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주문했다. 윤의원에 따르면 “ 산성 주변에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매립한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비닐 폐기물이 매립되어 있었으며, 폐
(온라인 뉴스팀)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8일 국군 1사단, 24일 52사단을 잇따라 찾아 위문공연을 펼친다. 1사단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52사단은 예비군 총기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1사단 공연에서는 강남구 관내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춤과 노래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인기 연예인 '다이아', '스텔라', '헬로비너스'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장병들은 장기자랑시간을 통해 숨은 끼를 선보인다. 52사단 공연에는 '나인뮤지스', '연지후', '퀀비즈', '투아이즈', '베스티' 등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위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14일 성남시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 9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뇌종양 중 가장 치료가 어려운 ‘신경교종’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국내외 교수들의 강의를 통해 임상경험을 나누고 학문적 교류를 통한 친목의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발을 잘해서 가장 예후가 나쁜 악성 신경교종에서 다양한 항암요법과 최신 면역치료 그리고 향후 분당차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 예정인 유전자 치료와 관련하여 최신 지견을 나누
(평택=김병철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굿모닝 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가칭 평택대학교병원의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해 유관기관별로 부여된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또한 이번 훈련은 메르스 신고환자 접수부터, 긴급검역출동, 병원내 검역·역학조사, 환자 격리병동 이송까지 실질적인 훈련이 이루어졌다.특히 훈련에
(전북=김은구 기자) 전라북도는 시설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등 인권침해를 방조하여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킨 사회복지법인 자림복지재단에 대한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자림복지재단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하여 전반적인 행정조치를 하고 있는 전북도는 금년 4월 20일 사회복지법인 자림복지재단 임원 해임 명령 행정처분을 하였으나, 법인에서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전북도는 임원 해임명령 행정처분 이후 수차례 법인에 임원 해임명령 이행 촉구를 요청 하였음에도 이행치 않은 자림복지재단에 대해 최근 한달여간 시민단체 등 의견
(전북=김예지 기자) 전라북도는 군산시와 공동으로「군산·군산도 해양문화 역동성」을 주제로 18일 오후 1시 군산대학교 인문대학 강의실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새만금 권역의 중요한 문화유적 중 하나인 군산 선유도 일대의 해양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활용방안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는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 물줄기가 한데 모이는 선사시대부터 줄곧 동북아 해양문물교류의 허브였다. 기원전 202년 제나라 전횡(田橫)이 군산 어청도로 망명해 온 뒤 백제가 남조(南朝)와 일본(日本), 후백제가
(수원=김병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박흥식 팔달구청장과 정재민 나혜석거리상인회장, 김광복 나혜석거리 노점대표가 나혜석거리 노점이전에 합의하는 서명식을 가져 이 자리에서 참석대표들은 상인회와 노점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나혜석거리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팔달구는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수원역 주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포장마차를 올해 안에 일제 정비(이전)하는 역세권 도시환경 개선계획이 수원역 노점운영자 및 이전지역 상인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