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가 수험생 대중교통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2일 특별 수송대책을 통해 수험생 등하교 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 주변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특히 시는 시험일 아침에 교통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시험장 주변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집중 배차하는 한편 시험장행 안내표지판을 추가 제작해 버스에 부착하도록 해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행 버스를 쉽게
(전남=조승원 기자) 긴밀한 정보공유와 상호지원으로 성공적인 통합방위 작전 및 치안강화를 위해 목포해양경비안전서와 육군 제8332부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관호)는 제31사단 8332부대(연대장 김현일)와 국민의 안전과 통합방위 업무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 대테러 작전 지원 및 국가 임해 중요시설 방호,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등 상호 정보공유와 지원으로 업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목포해경안전서는 “전남 서해안의 국방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실시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북경찰은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73개 시험장 주변과 교통혼잡 지역에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800여 명과 경찰차 344대를 배치한다.또 경찰은 파출소와 교차로, 역, 터미널 등 80곳을 수험생 특별수송장소로 정해 순찰차와 사이드카를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 편의 제공에 나선다.아울러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 유지와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해 교차로·도로 합류지점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시
(전북=김예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가축분뇨를 이용한 재생에너지의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해 12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가축분뇨 이용 바이오 에너지화 기술’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미국과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전문가들이 참석해 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화 기술, 바이오가스화 후 발효액 처리기술, 국내 가축분뇨 이용 에너지화 정책, 바이오가스화와 고형연료화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세계 각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녹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축산은 분뇨
(평택=김병철 기자) 경기도 평택항의 교육·문화·복지 등 다각적 방면에서의 복지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평택항의 복지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업무협
(경남=정재형 기자) 10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 3도크에서 건조중인 8만5천t급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내부에서 작업중인 근로자 5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대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1시간여만에 화재는 진압됐으나 안전불감증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월에도 2도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홍성=하호정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오는 11월 12일 실시하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한 가운데 실시 될 수 있도록 시험장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우선 5일부터 6일까지 시험장인 홍성고등학교 외 2개교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또한 시험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전기·가스시설 자율점검 및 화기취급 감독, 안전순찰 등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김정숙)은 지난 6일 제29회 교육장기교직원테니스대회를 구미금오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를 통한 구미 교육가족의 건강증진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10월19일부터 초등학교 13개 연합팀과 중등17개 팀이 각 조별로 예선전을 진행하였으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초등(구미봉곡초·구운초-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해평초·산동초·도개초·장천초-오태초)및 중등(선주고인동고, 구미여고구미여중) 4강팀이 본선경기를 진행하였다.경기 결과 초등부 우승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준우승은 해평초·산동초·도개초·장천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동절기 재난 및 화재 예방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불시 점검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각종 전열기구 사용 등 전기사용량 증가 및 그에 따른 화재 발생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불시 점검을 통해 재난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육재산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27개교를 대상으로 재난 대비 시설관리상태 및 소방안전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학교 현장의 재난 및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관내 학교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의 일환으로‘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 프로젝트’는 경기도교육청의 2015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캠페인‘친구야, 꿈을 피우자’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별 참가신청을 받아 광주 초월고등학교와 성남 복정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해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식 ‘꿈 부스’를 제작하여 각 학교별로 설치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월 14일부터 개최되는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22개 종목 1,43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배려와 나눔, 열정과 기쁨을 통한 더 넓은 세상과 더 따뜻한 세상을 향한 학생축제로 22일까지 각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종목 2만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내 8개 지역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 15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올해 8회째이며, 이 밖에 UCC공모, 전야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화성=이명훈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4일(수) 불조심 & 소소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실시하여 불조심 부문 푸른초등학교 6학년 채서현 학생과 소소심 부문 동탄중앙초 6학년 임지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불조심과 소방안전의식 함양이란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전년도와 달리 경기도 최초로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상식인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소소심 부문을 추가하여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화성시 12개 초등학교에서 180
(박승봉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은,지난 10. 18. 저녁 7시40경 외할머니 집에 부의금이 있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을 동원해 외할머니를 폭행하여 상해를 가하고 집에 있던 부의금을 강취한 피의자 A(23세ㆍ남)씨 등 3명을 검거,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한 A씨 등 3명은 고교 동창생들로 별다른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원룸에서 생활하다가 생활비가 부족하자, 외손주인 A씨가 외할머니 집 장롱 속에 있는 부의금을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피해자 집에 찾아가 A씨는 망을 보고, 친구 B씨
(안산=김태현 기자) 안산단원경찰서(총경 황창선)에서는, 지난 11월 6일(금)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이 전화모니터링 중 자살하겠다며 연락두절 된 자살기도자를 신속 출동하여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당일 낮 14:30경 가정폭력으로 사건 접수된 대상자와 전화모니터링 중 갑자기 자살하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연락이 두절되어 급히 현장 파출소에 통보하여 확인 한 바 인기척이 없고 자택 내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안전 여부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었다.가정폭력전담경찰관인 여성청소년과 A 순경은 곧바로 대상자의 가족에게 연락
(태안=임진서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10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행정업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행정사무감사’를 받았다.오후 3시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는 감사위원장의 감사실시 선언을 시작으로 송원규 소방서장의 증인선서 낭독과 2015년도 업무추진사항 보고, 위원요구자료 제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주요 수감사항은 관내 소방활동, 소방인력현황, 소방장비 노후화 문제, 소방공무원 체력증진 방안, 신속한 출동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 방안, 주요대상 건축물에 대한 시기별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
(안산=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9일, 안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장을 대신하여 안산시 행정국장, 경기도의원, 기관•단체 인사들과 소방공무원 150명, 의용(여성)소방대 10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는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함을 물론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안전업무 담당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그 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구조. 구급분야에서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오늘 11월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 백군기 국회의원(새정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오세영 경기도의원(새정연), 조창희 경기도의원(새누리), 김준연 경기도의원(새정연), 지미연 경기도의원(새누리), 민병숙 경기도의원(새누리)이 참석하여 소방가족을 격려해주었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과 내빈 축사,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비롯한 184명에 대한
(수원=김병철 기자)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11월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5. 경기도 꿈나무 결선리그” 행사에「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1,400여명의 사회배려계층(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장애인)아동들이 참여 티볼, 풋살, 피구 3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수원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교실”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함께 운영했다.이날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은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
(안성=정인영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2015년 1월 2일 제 12대 안성소방서장으로 부임해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정평이 나있으며, 안성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추진으로 안전안성시를 구현하는데 헌신하였다.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권은택 안성소방서
(남양주=김기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의 운영배경을 살펴보면 1911년 소방서 야외 시무식(출초식) 행사를 시초로 범국민적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월동기가 시작되는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본격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주요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불조심 CM송 통화연결음 활용,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 화재예방 영상 송출, 대상 맞춤별 소방안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