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영 기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인 쌍문역 동측 및 방학역 일대에 총 1,059세대가 공급된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1년 3월 후보지로 선정된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일대가 2년 9개월 만에 서울시 최초로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 빠른 진행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공공주택사업자(LH)의 승인신청에 따라 통합심의 등 승인 절차를 이행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방학역과 쌍
(주재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청장과 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 실천을 알리고자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한다.‘청렴명함’은 공직자의 직무수행 시 부패행위에 대해 구민들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명함형태의 청렴 안내문이다.명함 앞면에는 ‘동대문구 부조리 신고센터’로 접속 가능한 QR 코드, 뒷면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동대문구’ 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동대문구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 을 담았다.청렴명함의 QR 코드를 찍으면 구 누리집 ‘공직자 부조리 신고’ 화면으로 연결되며, 신고대상 · 신
(주재영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월 2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로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섬김행정’의 시작점인 구청사 환경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2층 민원실 개편을 시작으로, 승강기 등 노후시설 개선, 잔디광장 새단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방객 편의를 증진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해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1년 6개월간 숨 가쁜 구정을 펼쳐온 서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월 1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강남 발전을 중점적으로 이끌 미래전략기획단을 신설했다.강남구는 현재 행정문화복합타운(G-plex) 조성을 비롯해 영동대로 복합개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로봇거점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할 부지와 기부채납시설은 초기 단계부터 도시 성장에 맞춘 균형적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 이러한 강남 발전의 큰 변화를 앞두고, 구는 지금이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로 판단했다. 하지만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면 및 현장심사,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통해 선정한다.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하 교육관)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종합안전체험교육장이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모든 체험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주재영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일 오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일정으로 배봉산 해맞이 행사 참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청룡의 해 시작을 알렸다. 평소에도 구민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새벽부터 첫 해돋이를 보려는 구민들로 여느 때보다 북적였다. 구는 이틀 전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산길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하루 전 안전 점검 및 제설 작업을 진행하였다. 행사 당일 배봉산을 찾은 구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을 나누려는 ‘복떡국 나눔 행사’가
(주재영 기자) 강동구가 오는 3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새해 주요시정을 공유하고, 올해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각개 분야에 대한 기본사항들을 안내 할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 40분부터 퓨전 국악팀 ‘라폴라’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강동구민대상 시상, 신년영상 상영, 구청장 신년사, 새해 주요시정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강동구민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에 수여된다.▲ 사회발전
(주재영 기자)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수변 휴게공간을 품은 320세대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도봉구, 그리고 주민이 하나의 팀이 돼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다.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2월 28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사업 구역이 지정되는 첫 사례다.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돼
(주재영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2월 29일 새해 연휴를 앞두고 방학동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청장 주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후속 조치 상황을 보고 받았다.이날 오 구청장은 “새해 연휴 기간에도 유가족,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며, “특히 부서별 대응체계를 유지해 언제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양재1동은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양재1동 교동협의회(회장 모든이교회 윤여종 담임목사)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가 함께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총 1천만원 상당의 계절과일(황금향) 및 위생용품(전동칫솔, 에코칫솔, 칫솔·치약세트, 구강청정제) 등이다. 동은 후원받은 물품을 저소득 청소년 7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양재1동 교동협의회 회장 및 임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관계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31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친 신년맞이 ‘2024 송파구 카운트다운’ 행사에 수많은 관람객이 발걸음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연말을 보내고자 모인 구민들을 위해 무대에서는 이명연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남성3중창팀 ‘삼인삼색’의 희망찬 멜로디가 울려 퍼졌다.관람객을 대상으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소감, 2024년 새해 소망 등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새해 60초 전부터 연출되는 숫자 카운트 영상에 따라 카운팅을 외치며 다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종합청렴도 평가는 2022년부터 국민권익위가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평가방식이다.강남구는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1등급으로 도약하여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민선8기 구정을 반영한 첫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고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본격적인 ‘청렴 강남’의 시대를 열었다.이번 평가에서 강남구는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의 노력과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에서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보호대상 아동과 가족 400명을 초청하여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Sweet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호텔과 시그니엘 서울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비롯하여 경제적 상황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롯데호텔의 크리스탈볼룸 연회장으로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호텔디너코스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주재영 기자) 도봉구가 주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주민 안전을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내 하천변 산책로·자전거길에 기초번호판 153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기초번호는 도로구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부여된 번호로 주변에 건물 등이 없어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건물이 있는 곳은 건물번호판, 산악에서는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지만, 하천변 산책로·자전거길에서는 주변에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정 건물이 없어 긴급상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들의 다양한 외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THE 행복한 가족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THE 행복한 가족만들기’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과 가족들이 연말·연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216명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춰 놀이시설, 실내스포츠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미취학 아동은 오감
(주재영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3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사회문화정책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사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문화 발전과 정의사회 실현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이필형 구청장은 관내 자원봉사센터, 기업 등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원 및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1월 25일 춘천교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초등무용 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우월한 실력을 뽐냈다. ‘전국 초등무용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무용 영재 발굴과 초등무용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춘천교육대학교가 주관한다. 예술무용과 학교무용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송파구 리듬체조단(이하 리듬체조단)은 16개 팀이 경합한 학교무용 부분에 재즈팀과 후프팀이 출전하였다. 리듬체조단은 영화 라라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즐겁고 신나는 동작과 표정을 통해 놀이동산, 퍼레이드, 축제의
(주재영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관리하는 ‘징수기동반’을 운영하여 체납된 지방세 112건, 4억 7천만 원을 징수했다.구는 지방세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적으로 미납하는 체납자를 발굴해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징수기동반을 편성하였다. 징수기동반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의 소재지로 직접 출동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징수기동반은 체납자가 있는 곳이라면 서울‧경기도는 물론 강원도와 충청도 등 전국 각지로 17회 출동하여 58명을 방문하였으며, 해외출국 등으로 현장에 부재
(주재영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1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구민감사관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구민감사관 제도는 열린 감사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구민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구민감사관은 일반구민감사관과 전문구민감사관으로 구분하여 24명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이날 위촉된 23명의 구민감사관은 공개모집 및 관련 부서장(동장)의 추천을 받아, 정보통신·환경·건축·복지 등 전문 자격을 가진 9명의 전문구민감사관과 각 동별 일반구민감사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돌봄시설 공모전’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아동 친화 도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에 구는 송파키움센터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송파구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송파문화여행’과 ▲지난 10월 개최한 아동 공연발표회인 ‘키움문화 페스티벌’ 등 돌봄 시설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