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면세점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항만과 공항, 그리고 시내면세점까지 1여년 만에 인천지역에 총 3개의 매장을 개관한엔타스면세점은 인천지역에 기반을 둔 만큼 인천과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인천새얼문화재단 주관 ‘새얼 국악의 밤’을 비롯해지역문화예술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천아트마켓’, 인천의 대표적 실내악앙상블 ‘i-신포니에타’ 공연, 인천평화복지연대 창립후원콘서트 ‘통人통仁’, 부평문화재단의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전남=조승원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병신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월 4일 밝혔다.2016년 시무식은 1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광양경제청 대회실에서 직원과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장과 직원간의 새해인사, 민간인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 병신년 새해의 각오와 희망을 담은 권오봉 청장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시상에서는 (주)나라판넬 신명균 대표가 2015년 GFEZ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삼우중공업(주) 조남직 차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여수지
(온라인 뉴스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에서는 1월 4일 오후 3시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새출발 새다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본부 전체 역ㆍ사업소장과 본부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경영방침 공유, 2015년 주요 성과 및 반성, 2016년 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새출발 새다짐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도권서부본부는 2016년 한 해 절대 안전체계 구축, 흑자경영 지속확대, 창조적 고객가치구현, 기본이 강한 조직으로 변신이라는 4대 전략과 12대 전략과제 추진을 통해 본부의 성과향상을 위해 최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인천지역 4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FTA 실무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특성화高 겨울방학 FTA 교실」은 4일~ 8일까지 인천세무고등학교 및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오는 11일~15일까지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오는 25일~29일까지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과정은 수출입통관실무는 물론 FTA 개요, 인증수출자제도 등 기업에서 FTA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관내 유망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가 오는 19일 오후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조직의 잠재역량을 깨우는 초급관리자 역량 개발 과정」을 개최한다. 유영종 한국표준협회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기업체 초급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관리역량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하여 변화시대의 탁월한 관리자상을 정립함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새해 벽두부터 맥주, 라면 등 식탁물가 상승 공포가 현실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경제불황을 이유로 보류됐던 물가 인상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 인상 이후 아직까지 가격 인상을 못하고 있는 맥주값이 올 초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맥아·홉 등 맥주 주원료 국제 시세가 매년 오르고 있는 데다 지난해 7월 할당관세 혜택 폐지로 30%에 달하는 기본관세율을 적용받아야 하는 등 가격 인상요인이 충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여기에 이달 21일 환경부가 공병 보증금 등 인상하
새해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이른바 '결심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금연보조제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는 금연보조용품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전자담배기기장치류, 금연패치, 은단 등 금연보조용품은 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16% 증가했다. 금연을 돕는 초콜릿·껌·사탕류 판매율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했다.지난해 담배 가격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증가해
정규직 신입행원, 지난해 1041명 선발…2008년보다 25.8%↓임금피크제가 저축은행까지 적용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아저축은행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정년 연장형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외부전문가의 컨설팅과 노사 협의를 거쳐 시행방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그동안 금융권 등에서 임금피크제를 적용했지만 신규일자리 창출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붙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4개사가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해 해외 대기업들과 나란히 우수한 기술력을 뽐낸다. 2016년 1월 6일(수)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CES 2016’은 세계 최대의 소비자 기술 전시회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전시회다. 매년 업계 전문가 17만명 이상, 3600개 이상 전시업체가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그동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에 적극 동참한다.시는 인하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학교, 취업뽀개기와 지난 9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에 대한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2018년 2월까지 센터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계속 지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는 연중 인하대 및 인근 대학의 재학생 또는 졸업생과 인천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이봉의지부장]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짜리 2000포대(4400만원 상당)를 지난해 12월 30일 성남시에 기부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봉의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신성문 농협은행 성남시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가졌다 .기부받은 쌀은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차상위계층 1500세대와 장애인·여성·청소년·아동시설 등에 보냈다.이봉의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 경영
(구리=김기철 기자)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예정지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해제 됐다. 경기도는 4일 공고를 통해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사업 구역 축소에 따라 제척된 구리시 토평동, 교문동, 수택동 일원 91만5,07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로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사업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172만1,723㎡에서 80만6,649㎡로 절반 이상 축소됐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공고 즉시 발효되며, 해제 지역에서는 앞으로 구리시장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온라인 뉴스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 201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자연·사회재난, 국가기반시설재난 두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30일(수)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75개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중앙행정·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한 해에 두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공공기관 최초다.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는 교통수송, 에너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원자재 수요 둔화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 중 하나인 비금속광물 업계의 불황이 2016년에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4일 CNBC는 2016년 비금속광물 업계의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관련 기업들의 파산'이라고 보도했다. 비금속광물 업계가 회복하려면 먼저 바닥에 도달해야 하지만, 그전에 관련 기업들이 파산을 신청하거나 대대적인 인수·합병(M&A)으로 시장이 정리돼야 한다는 뜻이다.도이체방크의 호르헤 베리스타인 금속·광물 부문 연구원은 "바닥에 도달하기 전에 아직 갈 길이 멀다"며 2016년을 "심판의
남북한의 관계개선 등과 관련해 개성공단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되고 있다.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는 남북한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의 경제특구다. 남측의 자본과 기술에 북측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해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역사적 사업이다. 개성공단의 역사는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10월 당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공단 건설에 합의했다.2000년 현대아산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이 '공업지구개발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 2004년 12
휴대폰을 잃어버리더라도 위치 추적을 통해 되찾을 수 있는 부가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스마트폰 분실 안심 서비스 'T가드'는 지난 2013년 5월 도입된 후 2015년 12월말 현재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넘어섰다. 1년만에 이용자는 44%나 늘어났다.T가드가 확산되면서 2015년 4분기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한 스마트폰 분실 상담 건수는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감소하고, 분실 스마트폰 회수율은 약 25% 증가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T가드로 분실폰 위치를 직접 추적하거나 비상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지난 12월 31일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 장애인 사회복지재단에 기관운영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3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공촌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금액으로 2010년 노인보호전문기관인 천사요양원과 두드림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체결 이후 매년 기관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장은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협의를 강화하고 서구관내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
(전남=조승원 기자) 코레일 전남본부는 2016년 희망찬 출발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기원하고자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엑스포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신년 고객 맞이 이벤트를 시행 하였다고 밝혔다. 새벽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첫 번째로 도착한 고객에게는 대한민국 명품기차 전통명주를 증정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코레일의 정성이 듬뿍담긴 따끈한 어묵과 다과 등을 제공하여 이날 함께 도착한 800여명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레일 전남본부 임직원은 맞이방에서 첫 출발 열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만나
(평택=김병철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3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도약을 위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특화된 항만인프라를 조성하고 최상의 항만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The Specialized port Infra & Best Service GPPC)’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60만TEU, 이용여객 110%, 관리시설 임대율 100%, 매출액 1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성장 도전 △기업가치 혁신
(전남=조승원 기자) 최첨단 미래 나노기술(Nano Technology)을 이끌어갈 전남 장성 나노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조기에 완판 됐다.총 사업비 1268억원을 투입, 장성 진원면과 남면 일원에 90만1865㎡로 조성 중인 나노산단은 '10억분의 1m' 크기의 물체를 만들고 조작하는 초정밀 나노기술 분야 연관 기업들을 위한 특화 산단이다.3일 장성군에 따르면 나노산단 내 공장용지 97필지 48만145㎡가 92개 업체에 모두 분양됐다.지원시설 부지인 주거·상업용지도 100% 분양된 가운데 건축 허가 행위가 조만간 개시된다.이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