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기자)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정수장 1공장이 48시간 동안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가동 중단을 예고했으나 수계전환(물흐름 바꿈)을 16일부터 단계별로 바꾸는 방법으로 단수 없이 수정상 공급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 가동 중단은 정수지 밸브 수리 및 관로정비공사로 부득이하게 이같이 조치하게 됐다.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서구, 미추홀구와 남동구 일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부평정수장의 중단에 맞춰 남동·수산·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
(하호정 기자)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개보수를 진행한다.군은 노후화된 미끄럼방지 시설과 물놀이장의 데크 시설을 교체하고, 수목원 보수공사 및 잔디광장 조성 등으로 포스트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봉수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종식돼 휴양림을 찾는 많은 분들이 힐링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부
(김종선 기자) 13일 인천광역시가 “매력적인 해양친수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권역별 개발방향 및 친수공간 기본계획(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 했다. 인천시 유관부서와 7개 군․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회의시스템으로 개최했다.시청 IDC센터(재난안전상황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7개 군․구에 분산 참석, 온라인으로 연결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우선 인천의 친수 공간 특화방향으로 ▲국제적 해양친수거점 육
(김종선 기자) 지난 12일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후원금 기탁식이 열렸다.(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와 (주)엔에스브이에서 “코로나19로 더 힘든 날을 보내고 계실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후원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의 뜻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전해주신 나눔을 잘 전달해 소외된 곳이 없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은 내달 14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김종선 기자)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7일 시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부문 역할 강화를 위해 기존‘인천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을 통한‘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사회서비스원은 공공부문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서비스 제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는 기관이다.시는 특히 올해 초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의 인천
(김종선 기자) 인천광역시가‘열린 환경방’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인천시는 시민ㆍ환경단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열린환경방’은 10월부터 운영하며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환경국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환경이슈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환경 공론의 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인천시 유훈수 환경국장은 그간 업무를 수행하면서 무수한 환경현안을 접했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는 시민ㆍ환경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늘 생각해 왔다며, 이에 지속가능한 인천시 환경정책을 위해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
(김종선 기자)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장난감 수리센터가 평생학습관 증축동 2층으로 확장·이전했다.장난감 수리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이다.구는 장난감 수리기술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기간제 근로자 6명을 채용하고, 확장·이전 이후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업무 효율은 물론 장난감 수리 건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난감 수리비용은 전
(김기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민들이 물놀이 시설과 생활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정체육시설 준공식을 6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100명 이하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 됐다.신정체육시설은 군비 103억원을 투입해 선원면 신정리 92번지 일원 49,277㎡ 부지에 조성됐다.야외 물놀이 시설은 최첨단 여과시설과 다양한 기종의 물놀이가 설치 되었으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선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천 남항(동측부지)에 선박 이용자와 종사자를 위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선박의 검사·점검과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하는 해양안전 교육시설이다.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8월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부지선정을 위해 후보지 5곳을 대상으로 서면검토와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관련 용역을 발주해 설문조사와 학계·어민·선박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 걸쳤다.그 결과 인천 남항이 최종 사업부지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인천 남항 동측부지가 상시 선박 접안 가
(김종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국회에서 정부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된 것과 관련 ‘인천시 집행사업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최장혁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국장들이 참석해 주요 추경사업이 최대한 추석 전에 지급이 개시되도록 사업집행 방안을 점검했다.시는 정부가 마련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사전 작업을 준비해 왔다.특히, 지난 18일 열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군・구에도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를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
(김종선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상황실은 △총괄상황반 △비상진료대책반 △코로나19 방역대책반 등 8개 대책반에 3개 현장 지원반, 당직 근무자를 합해 모두 399명으로 편성 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방역대책반과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에 110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사항이나 당직 의료기관, 약국 문의는 남동구 보건소(☎032
(김종선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종합대책반을 마련했다.우선, 감염확산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음식점·카페·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및 시설(성묘·교통·요양·복지·체육시설 등)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조치 및 이행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 또한,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촘촘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인천가족공원은 이와 관련해 추석 연휴기간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되며, 미리 성묘(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