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4일(금) 안전관리체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회 확대운영계획에 따라 추가로 위촉된 외부위원(전문가)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사는 안전관리체계위원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기존 7개 분야(차량, 전기, 신호, 통신, 토목, 궤도, 소방)에서 12개 분야로 5개 분야(관제, 건축, 기계, 재난, 시민단체)를 추가하여 위원회를 확대(14명→66명) 구성했다.대외적으로 인천도시철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시민단체를 안전관리체계위원회의 위원으로
경제일반
관리자
2017.04.1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