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잉글랜드)과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27)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웃지 못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출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손흥민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벌어진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신시내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뉴시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괴력투’를 뽐내며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선발승이자 원정경기 첫 승리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
LA 다저스 류현진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8이닝 동안 탈삼진 9개 포함,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해 지난 경기 완봉에 이어 이번엔 7⅓이닝 노히트를 펼치며 팀의 6-0 승리를 이끌며 5번째 승리를 거뒀다. /뉴시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의 이번 경기 상대는 2019년 메이저리그 연봉 1위인 스티븐 스트래즈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 였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뉴시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러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전에 통산 16차례 등판해 6승6패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했다. 2일 벌이지는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20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부상 후 12일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100번째로 선발 등판했으며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을 기록 중이다./뉴시스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복귀전에서 무난한 피칭을 선보이고도 홈런 두 방에 아깝게 패전투수가 됐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토트넘의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7분과 10분 연속골을 뽑아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3-4로 졌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올랐다. /뉴시스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의 가치를 입증하며 토트넘 훗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렸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두 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최다 골 기록도 경신했다. 토트넘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이 지난달 9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새 감독의 데뷔전에서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우크스부르크의 3-1 승리에 일조했다.10일
타이거 우즈(미국)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뉴시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영국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 /뉴시스손흥민(토트넘)이 해결사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자신에게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손흥민의 시즌 18호 골이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후반 33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유럽 프로리그 첫 출전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짜릿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2회 말 몸에 이상을 느껴 2사 후 마운드를 스스로 내려갔으며 1.2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2실점했다. /뉴시스3승 도전에 나섰던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이 재발 자진 강판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선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메이저리그 복귀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팀이 2-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강정호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 86마일(약 138.4km) 슬라이더를 통타했다. 타구는 그대로 왼쪽 펜스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9회 2루타를 때려내고 있다./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의 방망이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시즌 첫 2루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이날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강정호의 타율은 0.333에서 0.286(7타수 2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1-0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0.182에서 0.167(24타수 4안타)로 내려갔다.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1-2로 뒤진 4회 1사 1, 3루에서 2루수 앞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추신수는 6회 볼넷을 골라낸 후 대주자로 교체됐다.텍사스는 7-2로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4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박병호가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뉴시스키움히어로즈가 2019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를 4-1로로 제압하고 첫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로 나선 박병호와 선발 에릭 요키시의 활약에 힘입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박병호는 거포 본능을 뽐냈다. 1회말 135m짜리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
토트넘 손흥민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후반 45분께 쐐기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AP/뉴시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이 골로 오심에 가까운 판정으로 받은 옐로카드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리그 11호이자 시즌 15호골이다. 손흥민은 10일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바레인의 연장전 경기, 한국 김진수가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은 후 황희찬에게 기성용 유니폼을 받고 있다. /뉴시스한국 축구가 수비수 김진수(전북)의 연장전 결승골로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힘겹게 8강에 올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대회 16강전에서 교체선수로 투입된 김진수(전북)의 연장전 결승골에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승부차기 끝에 경기에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박항서 매직은 끝나지 않았다. /뉴시스‘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요르단을 승부차기 끝에 4-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일본-사우디아라비아전 승자와 24일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베트남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골을 넣은 후 황인범,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뉴시스한국이 당분간 이란 걱정에서 자유로워졌다. 조 1위를 위해 휴식이 부족한 손흥민(토트넘)까지 선발 투입한 효과다. 이란은 그동안 한국팀을 숱하게 괴롭힌 팀으로 껄끄러운 상대임에 틀림 없다. 현재 16강 상대는 바레인이 유력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
드리블 시도하는 이강인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한국인 가운데 가장 어린 17세 327일의 나이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경기가 끝난 후 구단과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데뷔할 수 있어)감사하다. 홈 경기장에서 응원해준 많은 팬들 앞에서 뛸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바야돌리드와 홈경기서 1-1로 맞선 후반 43분 데니스 체리셰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