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빛낸 부산벤처기업인과 신기술혁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와 (사)부산벤처기업협회는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4 부산 벤처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김영신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경조 (사)부산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과 수상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후 4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민선6기 출범 6개월을 맞는 부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불편 개선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심사결과 부산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하는 ‘시민생활불편 행정제도개선 우수기관’ 표창은 행정제도개선율과 행정제도개선 참여율을 평가하는 정량평가(70점)와 기관자체 제도개선 활성화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30점)를 합산해 평가한 것이다.부산시는 전국 302개 기관 중 최고점수를 받아 대통령상을 차치했고, 자치구·군에서는 동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신용삼)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상수도 월동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계량기 및 옥내 급수관 등의 동결·동파 등에 대비한 ‘동절기 상수도 월동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기온이 작년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하겠으며,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전년도의 경우 동절기 기간 동안 계량기 동파는 82건, 민원은 3,105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비해 △우선 지난해에 동결 또는 동파된
‘2028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학술세미나’가 부산의 경제계, 체육계, 학계를 비롯해 전국 스포츠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3일 오전 10시 부경대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스포츠포럼(회장 조성제)과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회장 신승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28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계기로 시민의 단결심, 자긍심을 고취하고, 부산 2028 하계올림픽의 장·단점을 진단해 부산체육 발전 방안과 메가스포츠 이벤트 유치 타당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경기장 설계전문회
2014년 갑오년(甲午年)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는 염원을 담은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12월 15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2015년도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시민단체 대표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을 수상
부산시는 12월 15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기업의 공동발전 및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혁신도시이전 공기업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대표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인재채용 확대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각 주체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위해 노력한다. 참여 공공기관과 기업은 신규인력 채용시 지역사회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부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에 따르면 국내 언론인 800여명과 해외 언론인 20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취재등록을 신청했다. 부산시는 11~12일 이틀간 열리는 정상회의에 각국 각료와 기업인 등 4000여명의 인사가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언론인의 원활한 취재지원을 위해 벡스코 내에는 ‘국제미디어센터’가 마련됐으며 300석 규모의 종합브리핑룸과 64석 규모의 소규모 브리핑룸·인터뷰룸 등이 제공된다. 또
부산남항이 100년만에 살아 쉼 쉬는 청정바다로 다시 태어난다. 해양수산부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양환경보전'을 구체적인 추진하기 위한 '부산남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어 1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산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수협 등 100여명의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중앙정부와 지자체, 해역이용자, 산업계, NGO 등 남항의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맑고 깨끗한 남항을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
부산시는 낙동강하구 겨울철새들의 안정적인 도래지 정착과 부산시민들의 철새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낙동강하구 겨울철새 보호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12월 13일 오전 9시 30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전용성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과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부산은행이 BS에코적금을 개설해 모은 2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지난 5월 7일 체결한 상호협약에 따라 마련된 이번 기금은 시민들이 가입한 ‘BS에코적금’의 이자액에서 세금을 제외한 금액 3%(최대
2014년을 마무리하며 영화의전당이 2015년 개봉 및 상영 예정인 작품들을 무료 또는 특별가로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 ‘2015 스크린을 만나다 오프닝’과 ‘일본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를 준비했다. 우선 ‘2015 스크린을 만나다 오프닝’은 영화의전당 중극장 메인 프로그램 ‘스크린을 만나다’의 2015년 상영 예정작들을 미리 선보이는 행사이다. ‘스크린을 만나다’는 뮤지컬, 발레, 오페라 등의 오리지널 공연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와, 관객들에게 무대 이상의 현장감을 실감나게 전달하는 공연 영상물 상영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부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2층)에서 ‘각인각색 - 평생학습, 다름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제3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 실천대회(이하 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주최,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천대회는 부산시민과 평생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영역을 이해하고 성숙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천대회는 평생교육을 통해 획일화되고 개성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조금씩은 다른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자리로 김해창 교수의
새로 건립될 대표도서관이 부산시와 시민의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도서관은 무엇을 담아야 하고, 어떻게 채워야 할까? 부산시는 그 해답을 시민에게서 찾고자 12월 15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립방향 및 운영 등과 관련하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가능한 충분히 수렴할 계획으로 이를 토대로 부산의 지식 콘트롤 타워로서 내실화된 도서관을 건립하고자 한다. 지난 4개월간 부산시는 부산
원자력 및 화력 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의 세율이 100% 인상될 전망이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진영)는 9일 법안소위 및 전체회의를 연이어 개최하여 현행 kwh당 0.5원인 원자력발전분과 0.15원인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를 2배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시켰다.이날 국회 안행위를 통과한 개정안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12월 임시국회에서 최종 통과될 경우에 내년부터 부산시가 징수하는 지역자원시설세는 2013년 기준 199억원(원자력182억원, 화력17억원)에서 398억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박외숙)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점 경영을 위해 12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층 소강당에서 2014년도 제5회 테마별 창업특강 ‘카페창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특강은 여성회관 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이번 제5회 창업특강으로 올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온유F&C 대표 이정훈 컨설턴트의 강의로 △카페창업
부산시는 지방세를 납부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ARS(☎1544-1414)에 전화를 하면 환급금이 있을 경우 환급금을 먼저 안내하고, 환급금을 사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충당납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대부분 법률개정, 세제개편, 이중납부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환급금이 소액인 경우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환급권자 본인의 동의 없이 은행계좌를 확인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어 잠자는 환급금을 돌려주기도 어려운 실정이다.이번에 시행하는 ARS 충당납부서비스는 회원가입 등의
한·아세안 고등교육 협력강화를 위한 ‘2014 한ㆍ아세안 대학총장 포럼’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10개국 48개 대학과 AUN(ASEAN University Network)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1일 오전 9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학혁신, 한·아세안 공동 번영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준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의 개회사 △김신호 교육부차관의 환영사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과 Chet Chealy 프놈펜대학 총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또한 부산대학교 김기섭 총장이 ‘문화 한류현황
서병수 부산시장이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과 국내․외 기업인, 언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환영 오찬행사를 마련한다.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에게 정중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부산이 ‘하나 되는 아세안의 미래’에 좋은 동반자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2월 12일 낮 12시 20분부터 파라다이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날 오찬행사에는 각국 대표단(각료), 국내외 CEO, 언론인, 지역 주요인사 등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대행사로 한-아세안 행정장관 라운드테이블(12.12)과 행정혁신 전시회(12.11~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etter Governance, Happier Citizens”라는 슬로건으로 각국 행정장관이 직접 행정혁신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과 한-아세안 각국의 행정혁신 비전, 전략, 대표적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구성된다. 행정혁신 전시회는 12.12.(금) 11:30~12:00, 우리나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8일 서울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20014년 ‘제5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금정·사상구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수영구는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부문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금정·사상구는 민원서비스 기반구축, 민원서비스 운영실태, 민원서비스 성과 등 자치단체의 민원행정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가 공개 인정하는 ‘2014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한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부산의 경제산업 및 기업인과 연계하기 위해 부산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부산시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상의대표들과 12월 9일 오후 6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비즈니스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라와티 헤르마완(Irawati Hermawan) 인도네시아 상의 사무처장, 포지아 탈리브(Fauziah TALIB) 브루나이 IQ-Quest社 전